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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친구랑 노는 것이 너무 좋아, 엄마.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9. 4. 11.

오후 4시쯤 유치원에 가면 울 아들 기다리란다.

쪼끔만 더 놀고 싶다고.

그렇게 30여분을 더 놀고 친구들 엄마가 와서 집에 가야 그제사 자기도 집에 가잔다.

페이스북에 사진도 올라와서 보니 표정도 밝고.

감사하고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