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의 장래 희망 중 하나가 요리사다.
그래서 하겸이가 그래도 잘 먹는 카레를 만들기로 했다.
재료 손질은 엄마가 하고 울 아들은 자르고 볶고
카레 끓는 소리가 점점 커지니 신기한가 보다.
그러다가 물을 붓자 조용해지니
물 때문에 꺼진거란다.
태산아~~~~
냄새 좋지?
자기가 만들었으니 맛있단다.
앞으로 우리 아들 종종 저녁식사 준비하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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