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니끄 수업을 하고 마지막 장난감을 친구들에게 보여주는 시간에,
갑자기 노트북을 들고 내려가서 태산이 옆에 앉는 울 아들
친구들에게 태산 보여 주고 싶었단다.
순하고 의젓한 태산이가 하겸이를 봐준다.
하루 종일 놀자고 따라다니고 옆에서 붙어 있고 귀찮은데도 그냥 봐주는 태산이.
오늘 하겸이 친구들과 인사했다.
이사하면 우리집에 와서 만나는 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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