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 년전 비의 깡 뮤직비디오가 다시 화제에 오르나 보다.
여기저기 1일1깡이라는 말이 나오고,
그게 무슨 뜻인지 모르는 나는 하은이에게 물어보고,
우리 아들 어제 처음 비의 깡 뮤직 비디오를 보더니 연습을 한다.
동영상을 찍으려고 하니 잠옷이네...
"하겸아, 우리 옷 갈아 입고 찍자"
그래서 옷을 꺼내 갈아 입히고 연습하는 것을 찍었다.
중간에 불청객 태산이가 끼어 들긴 했지만 .
울 아들 춤에 소질이 있다기 보다 좋아하니 잘한다 칭찬해 주고,
다음 달이면 6살이 되는 하겸이가 내년이 지나면 이렇게 춤도 안 출 수도 있으니
에미는 그저 열심히 비디오 찍고 사진 남기고
찍은 동영상은 울 아드님이 꼭 확인을 한다.
유튜브로 올린 것도 확인해서 보고 맘에 들면 웃는 아들.
나중에 커서 보면 내가 이랬구나..하겠지.
유튜브를 바로 연결하는 것이 없어져서 동영상을 따로 올렸다.
정말 블러그 낯설어서...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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