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 게임 인기가 헝가리도 대단하다.
얼마 전 트램을 타고 가던 하은이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누군가가 오징어 게임 표식을 그려서 창가 옆에 놨더란다.
"하은아, 하은이 초대받았나 보다. 게임에"
그러고 많이 웃었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손뜨개도.
그래서 중간시험도 끝났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유튜브 "비송 뜨개"를 보면서 만들어 봤다.
일단 게임 진행요원 먼저.
두 개가 한 손바닥에 다 올라간다.
키링 사이즈라서.
옆에서 보던 하겸이가 묻는다.
세모는?
음.... 두 개만 할 까 봐.
이제 참가자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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