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올 때 헝가리에서 혼자 해보겠다며 사 와서는
안된다며 나에게 넘겨 온 뜨개질.
완성했더니 좋단다.
실이 두껍고 탄력이 없어서 뜨개질하는 동안 손가락에
힘이 많이 들어가긴 했지만 완성하고 보니 괜찮다.
가운데에 단추를 달아 잠금장치를 해야 하는데 작은 딸은
싫단다.
그래서 잠금장치는 안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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