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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겸이의 성장일기

프랑스 학교 (LFGEB) 축제

헝가리 하은이네 2022. 6. 22. 23:07

처음 메일로 안내 포스터를 봤을 때는 그냥 학교 액티비티 하는 아이들의

작은 음악회인 줄 알았었다.

울 아들이 유치원에 입학했을 때 코로나가 시작되어 3년이 지났고,

대부분의 활동이 취소되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그동안 못한 행사들을 한다. 학교가.

오후 3시 부터 시작한 신나는 축제다.

특별한 건 방과후 오후 3시부터 밤 9시 30분까지 한다는 거다.

인원을 체크하기 위해서인지 학년과 이름을 확인하고 

손등에 도장을 찍어 주어서 출입이 좀 지체가 되고 줄이 길게.....

엄마들은 줄을 서고 아가들이 저리 모여서 뛰고 놀고 또 뛰고...

우리도 도장을 찍고 입장.

역시나 제일 먼저 줄을 선 곳은 점핑 캐슬이다.

100% 나뚜루. ㅎㅎㅎ 무 첨가 아이스크림이라고.

아이들한테는 역시 아이스크림이지요.

분명 울 아들 바닐라 맛이라고 했는데....

엄마 망고 보더니 바로 바꾸자고.

그러세요~~~~

먹어보니 나뚜루 맞다.

무 첨가 아이스크림.

정말 깔끔한 맛이 좋았다.

아드님, 친구들하고 노는 동안....

에미는 근 40여분을 줄을 섰다.

아들 대신. 

큰 누나들은 어찌나 재주를 잘 넘는지.

2명 남았을 때 츄니더러 하겸이를 불러 달라 부탁을 했다.

이제부터는 아들이 줄을 서서 자기 순서를 기다려야 하기에.

ㅎㅎㅎ

멋지네. 내 새끼

라끌레떼 치즈를 녹여서 바게트 빵에 넣어주었는데...

정신없어 먹어보지 못했다.

나도 저곳에서 울 아들이랑 사진 찍고 싶었는데...

벌써 울 아들 친구들하고 노느라고 협조를 안 해 준다. ㅠㅠ

노느라 배고픈 울 아들을 위해서 뻘러찐따를 3장 샀다.

나무랑 한 몸이 된 아가들.

으이고~~~~

축구 아니면 포켓몬 카드놀이를 하느라 바쁘신 울 아들.

교사와 학교 직원들로 구성된 밴드다.

안젤리나가 보컬이네.

1학년 선생님이 기타. 3학년 선생님. 

플로리앙이 드럼을 치고...

너무 멋지다. 선생님들.

프랑스 학교 입학하고 그 해 겨울부터 코로나로 행사들이 줄줄이 취소되고...

드디어 학교가 취소되고 미루었던 행사들을 한다.

울 아들 너무 재밌었다고.

방과 후 클럽으로 합창단에 넣어 볼까?

 

https://youtu.be/XpOWzIu-_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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