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에서 스냅작가로 활동 중인 조카가
그래도 여동생 졸업이라고 시간 내서 열심히
정말 열심히 사진을 찍어 줬다.
오늘 받아 보니 너무 예쁘게 잘 찍었다.
보정 안한 사진이 이 정도다.
우리 딸,
하나님과 함께 정말 멋지게 살아라.
하나님이 가시는 곳 그 곳에 우리 딸도 함께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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