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겸이 학교로 새로 전학 온 다리아 생일 파티 초대장을 받았다.
Szamos Chocolate Museum에서 한단다.
그런데... 시간이 아침 9시 45분까지 와야 한다고.
그리고 11시에 끝난다고....
아들이랑 의논하고 가겠다고 연락을 했고...
드디어 10월 1일 주일 아침에 일찍 서두른다고 했는데
겨우 시간 맞춰서 도착을 했다.
초콜릿으로 만든 국회의사당. 멋지다.
요것도 초콜릿으로 만든 것이란다.
초콜릿이 처음 인도에서 시작 되었다는 것을 아들이 말해준다.
초콜릿 역사도 배우고 직접 만들기도 하고 .
생일 파티 끝나고 나오면서 자기가 만든 초콜릿을 보여주는 아들.
초콜릿 안 좋아하지만 울 아들이 만들었으니 하나 입에 넣고
녹이니 쌉싸름 하면서 맛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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