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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아들아~~ 부럽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25. 1. 27.

토요일,

스크린 골프장에서 아들 레슨이 있었다.

지난번에 게임 못했다고 서운해하는 아들을 위해서

이번에는 2시간을 예약했다.

부럽다....

아들, 넘 좋겠다.

울 아들은 140~150 정도 나가는데..

에미는 70~80 이니 어쩜 좋으냐...ㅠㅠ

그래도 에미는 아들이 잘하는 게 훨씬 좋다우. ㅎㅎㅎ

 

 

 

울 아들이 제일 힘들어하는 부분이 퍼팅이다.

왔다 갔다 하면서 3~4번을 하니...

퍼팅연습하는 울 아들.

3월부터 우리 다시 필드로 나가 봅시다.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