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우리 가족의 이야기161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로 하루하루 살아 봅시다. 지난주 목사님 말씀이다.잠언의 말씀으로,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는 정의로우며 공의로운 사람에게지혜가 찾아와 함께 산다는 것.지혜는 정의로운 자들과만 함께하며 절대로 악한 자, 악한 입,악한 행위를 하는 자들과는 함께 할 수 없는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라는 것.그리고 솔로몬의 기도에서 나오는 지혜는 바로 "듣는 마음" 이 지혜라는 것.그 지혜는 우리의 삶, 일상, 세상을 살아갈 때 지혜가 일을 한다는 것. 우리 가족 오늘도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지혜와 함께 잘 살아 봅시다.그러기 위해서는 우리가 정의와 공의롭게 그리 살아야 겠지. 하나님이 보시기에 겸손한 사람 하겸지난주 피에르 생일 파티 사진이 왓츠앱에 올라왔기에 다운로드하고.울 아들 키가 큰 편? 했더니만... 사진 보니 아니네. ㅠㅠ 학교에서.. 2024. 11. 7. 아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 간 비엔나. 수요일,아들 첼로 연습하고 바로 준비해서 나갔다.하은이 표현에 의하면 선비 같은 형아랑 동생들 만나러.학교가 다르니 이렇게 방학이 겹칠 때 어쩌다 한 번 만나는데아이들이 순하다 보니 잘 논다.울 아들이 형아처럼 관심있는 분야를 전문가처럼 집중해서파고들면 좋겠다는엄마의 욕심이 살짝 생기고."하겸아, 형아는 마틸다를 영어로 읽었는데 진짜 재밌었데.하겸이도 영어랑 프랑스어로 읽어 보면 좋겠다." 했다.울 아들 요즘 책 읽는 시간이 더 줄었다.축구 게임에 빠져서는. 축구도 하지만 게임으로도 축구를 하니... 아고....아들 담임선생님이 책 읽으라는 숙제가 15분 책 읽기다. 5학년인데.우리 아들 친구들은 하루에 5장~6장 읽는데 자기는 너무 많이 읽는다고 하니정말 어이가 없다. 아들, 양심적으로다가 게임하는.. 2024. 11. 1. 골프, 첼로, 친구랑 놀기, 생일 파티, 아빠는 출장 중 골프장이 곧 겨울이 다가와 문을 닫는다.11월 24일에 1차적으로 문을 닫고, 연습은 할 수 있지만비 오고 추워지면 그때는 연습도 할 수 없을 거라고 오늘 리셉션의직원이 친절하게 말을 해준다.울 아들 이제 한 두 번 골프 치면 올 해는 마무리가 되는구나.울 아들 주치의 만나서 약 처방받기.울 아들 주치의한테 가서 피부과 약 받는데 의사가 컴퓨터 화면을 보여주면서울 아들 의료보험 카드에 문제가 있다고... 놀래서....비엔나 출장 가 있는 신랑한테 전화하고, 직원이 알아보고...우리 의료보험에는 아무 문제가 없고 헝가리 의료보험 공단 사이트에문제가 있단다. 직원들 의료보험 카드를 검색해 보니 다 안된다고 빨간색이나왔다면서 신경 쓰지 말라고.내가 보기에는 아토피가 아닌것 같은데 처방에는 아토피라고...그냥 .. 2024. 10. 30. 고맙고 감사한 식사. 그리고 대박을 기원하게 되는 두 베트남 젊은이. 목요일 아침,출근하는 남편이 저녁 식사에 오란다.무슨? 어디로?한인회 고문이신 사장님(헝가리에 제일 처음에 오신 1세대)이한인회 임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준비한 식사자리인데 사모님도 함께 오신다고.오랜만에 (여름 지나고 뵙는다.) 사모님 만나 편한 담소도 나누고,김해 사장님의 언제나처럼 푸짐한, 그리고 끊임없이 나오는 고급 음식 맛나게 먹었다.나중에는"사장님, 너무 맛있는데 배가 불러서 더 못 먹겠어요. ㅠㅠ"했다.뿔소라.세상에...어디서 구하셨을까?우리 아들 첼로 끝나고 바로 왔기에 배고파서 먹으려나 싶었는데궁금해서 소라 빼더니 엄마 먹으란다.그럼 그렇지.... 좀 더 크면 소라맛을 알려나? ㅎㅎ음식 사진을 다 못 찍었다.여유 있는 것만 찍고....보리굴비도 난 TV로만 보다가 이 날 처음 먹어 봤다.얼.. 2024. 10. 19. 이전 1 2 3 4 5 6 7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