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우리 가족의 이야기161 예약 없이 찾아 간 Déryné 여행 다녀와서 울 딸이 아프다.기운도 없고 열도 나고... 배도 아프고...약 먹고 좀 나은 듯 싶다가 또 살살 아프고.그렇게 며칠을 집에서 쉬더니,"엄마, 우리 Déryné에 갈까?""예약 안 했는데?""점심시간이니까 가서 빵만 사 먹지 뭐."그렇게 Déryné 빵 사러 출발.그런데 아침을 안 먹어서 갑자기 배가 고프기 시작.항상 차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었다.유명한 빵집이라고 들었어도 차 세우고 들어갈 여유가없어 매번 눈으로만 봤던 곳.-사진 찍어도 돼요?하니 괜찮다고.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신경 쓰여서....직접 안에서 빵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바로바로 빵이 나오는 시간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안은 크지 않았다.아니 작았다.그리고 빵도 유명한 것에 비해서는 아주 비싼 것도 아니었다.VAJ 빵집.. 2024. 10. 12. Helpers 라고 되어 있구나... 어제 빌립보서를 읽다가..."집사"라는 부분에서 영어로는 어떻게 표현이 되어 있나궁금해졌다.우리나라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지만처음 예배당에 가서 세례 받고 잘 믿으면 '권찰'이라는 직분을주고, 좀 더 지나면 '집사(일년직 서리집사)'가 된다.그리고 매년 임명받으며 오래오래 잘 다니면....어느 날 안수 집사가 되고... 여자는 '권사' 남자는'장로'가 된다. 빌립보서에 우리말로 '집사' 로 번역이 된 부분이영어로는 'Helper' 다.'돕는자' 라는 표현이 좀 더 역할을 분명히 하는 것 같고,성경적이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집사"를 검색해 보면 개신교에서 교회 직분의 하나로 교회의 각기관의 일을 맡아 봉사하는 거라고 표현을 했다.일반적인 의미의 '집사'는 우리가 영화나 외국 드라마에서 보는 것 처럼 '.. 2024. 10. 10. 친구 부부가 다녀 갔다. 꿈처럼... 대학 친구들.19살에 만난 친구들이 이젠 다 60이 되고,시부모님 모시고, 자식 키우고...그래서 여행 한 번을 못 오더니.이젠 자기 몸이 아파 또 못 오고,다들 너무 착해서 시부모님 잘 모시고 살다가이제 좀 시간이 나나 했더니만 여기저기 아프단다.내가 사는 곳 한 번 오라고. 다들 한 번 놀러 오라고 그리도 말했건만....그리고,친구 부부가 헝가리에 왔다.4박 5일 꿈처럼 있다가 갔다.와 있는 동안 3일 동안 비가 와서 어찌나 속상하던지.새벽 2시까지 우리와 함께 하시는 우리 주님 이야기로서로 은혜를 나누고, 나는 위로를 받고,그리고 돌아갔다.이때의 나를 위해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도착한 날 비가 안 와 차로 돌아보고,3일 내내 비가 와서...게다가 수, 금 수업이 있어 함께 많은 곳을 보여줄 수 없.. 2024. 10. 8. 자꾸만 생각나서.. 힘을 내야지. - 마더 데레사 - 사람들은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이고 자기 중심적이다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하는 거라고 비난 받을 것이다그래도 좋은 일을 하라 당신이 성실하면 거짓된 친구들과 참된 적을 만날 것이다.그래도 사랑하라 당신이 선한일을 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그래도 선을 행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내일은 잊혀질 것이다.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정직하고 솔직하면 상처를 받을 것이다.그래도 정직하고 솔직하라 당신이 여러해 동안 만든 것이 하룻밤에 무너질지 모른다그래도 만들라 사람들은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와주면 공격할지 모른다.그래도 도와줘라 세계에서 가장 좋은 것을 주면 당신은.. 2024. 10. 6. 이전 1 2 3 4 5 6 7 8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