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43 하은9살 생일파티 우리 하은이가 벌써 9살 생일을 맞이했습니다.참으로 까다롭고 민감한 아가였는데이제는 너무 여유만만하고 너무 느긋해서오히려 엄마가 재촉을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새로운 학교 친구들을 초대하여 게임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하은이가 새로운 학교생활을 잘 적응하였으면 좋겠습니다.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예쁜 딸을 주셔서 이 딸로 기쁨을 갖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하은이가 하나님을 기뻐하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딸이 되길 기도합니다. 2006. 3. 15. 꽃무늬 커텐을 만들었습니다. 외르보찬에 새로 바꾸어줄 커튼을 만들었습니다. 정말로 예쁜 커텐입니다. 나중에 사진을 올릴게요. 모두들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생각만 해도 너무나 기분이 좋아서 자꾸만 웃음이 나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천을 고르러 갈 때도 자매의 도움이 있어서 정말 싸게 구입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들 때에도 재단팀, 재봉팀, 점심 담당 부엌팀 등 자연스럽게 나누어서 정말 재미있게 웃고, 또 웃고 하면서 만들었습니다. 3월 마지막 주에 우리 모두 다 같이 가서 커튼을 바꾸고, 매니큐어도 칠해드리고, 화장도 예쁘게 해 드릴 겁니다. 기대해주세요. 아! 내일모레는 헝가리의 '여성의 날'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허락하는 회원들하고 꽃과 초콜릿을 사 가지고 다녀오려고 합니다. 우리를 보면서 활짝 웃을 .. 2006. 3. 7. 이집트여행 3월에 이집트의 날씨는 너무나 좋았다.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준 아빠에게 고맙고 감사하고. 2006. 3. 1. 이집트를 다녀왔어요. 2월 21부터 28일까지 아이들과 저만 이집트를 다녀왔습니다. 아쉽게도 아이들 아빠는 일 때문에 남아있고 우리만 헝가리 여행팀과 함께 출발하였습니다. 날씨도 좋고 성경에서 읽었던 요셉의 무덤과 야곱의 무덤을 보았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건너간 홍해에서 수영을 하였습니다. 참으로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안타까웠습니다. 88개의 신을 섬기는 이집트 사람들이 불쌍하고 너무도 가난한 그들이, 그리고 그것을 숙명으로 받아들이고 그렇게 살아가는 그들이 너무도 불쌍하였습니다. 큰아이 하은이는 한국사람인 것이,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것이 정말 감사하다고 표현을 하였습니다. 2006. 3. 1. 이전 1 ··· 703 704 705 706 707 708 709 ··· 7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