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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블완21

요한계시록 9장-12장. 시편 23편 -26편 하겸이https://youtu.be/XJFAOIs4Mwc?si=Vagtd5WF6A9n5smc  엄마https://youtu.be/7KgE5JnV6Vs?si=snt7Q1DE5y0hFT8S 2024. 11. 19.
학생들과 김밥 만들기 9월 말이나 10월 초에 했어야 했다.학생들과 함께 이야기도 하고  얼굴이랑 이름도 익히고.그런데...올 해는 너무 바빴다. 핑계지만...그래도 이번 학기 끝나기 전에 대화를 좀 해야지 싶어서 C반은 토요일 오후 2~4시에 시간 되는 학생들은 사무실로 오라고 했더니 6명이 온다고 했다가 4명이 왔다.주말이면 아르바이트를 하거나 지방에 있는 집으로 들 가느라금요일 수업에 캐리어 끌고들 수업에 오는 학생들이다.그러니 토요일 오전도 아니고 오후 2~4시라고 하니 시간 내기 쉽지는 않다. 그래도 내가 도저히 시간이 안 나니 어쩌겠다.오전에 노숙자 샌드위치 만들어 드리고,바로 1시쯤 교회로 돌아와서 김밥 만들 준비를 했다.교회 들어오면서 부터 학생들"선생님 배 고파요" 한다.오늘 와서 김밥 만든다고 점심도 안 먹.. 2024. 11. 18.
11월 16일 맛난 샌드위치 들고 길거리로. https://blog.naver.com/hope_ngo_hungary/223663469400  11월 16일 맛난 샌드위치 들고 길거리로.쌀쌀한 아침. 길거리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이 추워져서 지하철, 지하 도로 많이들 내려가셨다. 만들면서 우...blog.naver.com 아침부터 춥다.서리가 내려앉고,입에서는 입김이 나오고.아들은 집에 아빠랑 있으라 하고 혼자 교회로 갔다.오늘은 오전에 샌드위치 만들어 나갔다가 다시 교회로 가야 하는일정이라서....봄부터 샌드위치 드리러 나가서 그런지 조금씩 얼굴이 익숙해지기 시작했다.보통은 자기 자리가 있는데... 오늘은 자리가 바뀌기도 하고,안계시기도 하고...추워서 그러겠지.올 겨울도 잘 넘겨야 할 텐데 싶다. 2024. 11. 17.
요한계시록 5장-8장. 시편 20편-22편 하겸이https://youtu.be/7fiGn0ibG0M?si=mmhJ7Klo1R3t_PE6 엄마https://youtu.be/mzBcQcsi1-0?si=AkgQ2pC9R0T3BSJa 2024.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