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이 차분한 작은 아이는 그리기와 만들기를 무지 좋아하고
그래서 혼자 정말 열심히 그리고 만든다.
방학 동안 스케치북 3권을 그렸다.
처음에는 물감과 파스텔에 빠져서는 열심이더니
요즘은 만화 캐릭터 만들기에 푹 빠져서는 검은 펜을 사대기가 바쁘다.
며칠 전 남편이 퇴근 후 우연히 작은 아이그림을 보더니 감탄을 금치 못한다.
작은 아이가 만든 케릭터는 정말 귀엽고 각각의 동물의 특징을 잡아서는
표현을 했는데 정말 멋지다.
아무래도 저작권 신청을 해야겠다.
그래서 사진은 안올리기로 했다.
누군가가 카피하면 큰일이니까. 쉿!
사랑의 캠프때 만든 액자이다.
나중에 하빈이 방이 생기면 벽에 걸어주어야겠다.
윗 그림은 장난 삼아 아빠가 그린 것을 보더니 자기 나름대로
다시 표현을 해서 그렸다.
액자라나...
사실은 사진기가 없어서 최근 사진을 못 올렸다.
나중에 남편 들어오면 첨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