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2월 월례회를 했습니다.
2007년을 정리했습니다.
이번에는 교회에서 하지 않고 이경욱 단원 집으로 음식을 하나씩
만들어서 모였지요.
기꺼이 집을 열고 모두를 편안하고 따뜻하게 해 주어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들 일년동안 이모양 저 모양으로 수고를 많이 해주셨고 새해를 준비합니다.
그 모습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모두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미의 제사를 드립시다.
이것은 곧 그의 이름을 고백하는 입술의 열매입니다.
선을 행함과 가진 것을 나눠주기를 소홀히 하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사를 기뻐하십니다.
이렇게 모두 모여서 사진을 찍었던 적이 언제였었나.....?
까마득합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이 자리에 함께하지 못한 단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함께 하다가 올해 귀국하거나 다른 나라로 떠난
단원들에게도.....
내년에도 많은 분들이 떠나고 새로운 분들이 그 자리를 채우면서
함께하게 되겠지요.
이런 귀한 만남 복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복을 우리 모두 누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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