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벼룩시장에 구경을 갔다.
변한 것은 없는데 많이 올라서 꽤 비싸고,
또 너무 바가지를 씌운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다.
예전 같지가 않았다. 물건도 예전이 더 벼룩시장 다뤘었다.
그래도 재미있다. 언제 와도 벼룩시장 구경은 재미있다.
부다페스트에 있는 벼룩시장은 M5 Seged방향으로 가면 있다.
꽤 넓고 커서 하루에 돌아보기에는 다리도 아프고 힘들다.
그저 쉬 돌아보는 정도이다.
예쁜 유모차.
저 안에 예쁜 꽃을 한 아름 넣어 정원 한쪽에 놓고 싶다.
어떤 그림을 찾으시나......
아기천사들이 많이 나왔다.
한 번에 저렇게 많은 물량이 어디서 나오나?
여기저기 많으니 처음에는 예뻤다가 가짜 같은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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