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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10년

2010년을 시작하면서....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0. 1. 17.

2010년이 시작되고 새 학생도 오고,

너무나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

 아이들과 함께 연을 만들어 보았다.

물론 초간단 연이라서 밖에서 하늘 높이 날릴 수는 없지만

모양은 그럴듯하다.

 각자의 연에는 좋아하는 것을 그렸다.

역시나 레나르드는 로봇.

 우리 딸들이 제일 재미있어하는 물감놀이 중 하나인

거품 찍기를 했다.

 열심히 부는 아이들.

그리고 이렇게 이쁘고 환상적인 그림이 되었다.

크리스마스트리를 종이접기 민속의상으로 바꾸었다.

하은이가 친구에게 받은 종이접기를 방학 동안 틈틈이 접어서

예비반 문에 붙였다.

 

겨우 3주 방학이었는데도 쉬고 출근을 하니 좀 힘든 일주일이었다.

아니면 또 한 해가 되어 나이 한 살 더 먹어서 내가 힘든 것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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