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그룹명 엄마의 일/2010년

2월 환경판을 만들고.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0. 2. 10.

2월 환경판을 만들었다.

휴지 말 이대로 로켓을 만들고,

마아블링을 해서는 행성을 만들었다.

짜식들.

로켓을 만들더니 당장 집에 가져가겠단다.

안되지요~~~~!!!

한 달은 저리 환경판에 있어야 한답니다.

대신에 지난번에 만들었던 연을 집에 갈 때 손에 들려주니 좋단다.

 마아블링을 할 때 두장씩을 했었다.

한 장은 저리 환경판에 붙이고,

한 장에 연상되는 그림을 그려 오려서는 작품을 만들었다.

버실리의 꽃이란다. 무지 크다.

 안나의 공룡. 너무 귀엽게 생겼다. 하나도 안 무섭다.

 레나르드의 로켓.

 이지의 행성이란다. 옆에 태양과 지구도 보이고 로켓도 보인다.

 무지 고민 고민하고 만든 비키의 꿀벌집.

 예니의 강아지 발자국과 태양.

 라이온의 우주다.

그리고 자이온의 여러 가지 의미 있는 상징들.

무제라 해야 할까?

이쁜 것들.

색이 좀 더 다양했으면 좋았을 것을.

 

'그룹명 엄마의 일 > 2010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색 망원경을 만든 날.  (0) 2010.04.01
파랑새?  (0) 2010.03.15
2010년 3월 환경판  (0) 2010.03.06
움직이는 인형을 만들고  (0) 2010.02.17
2010년을 시작하면서....  (0) 2010.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