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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10년

2010년 3월 환경판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0. 3. 6.

서둘러 환경판을 꾸몄다.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을 담았다.

아니 사실 봄이 문턱까지 왔으니까 봄은 봄이다.

데칼코마니로 나비를 만들고

사진을 넣어 꽃을 만들었다.

그리고

색종이를 접어 물고기를 만들어

꾸몄다.

햇님이 환하게 비춰주니 만물이

소생하고 자라니까.....

 이번주에는 화선지에 붓으로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어째 라이언의 꽃나무는 선인장 같으다.

우람한 선인장.

선인장도 꽃은 피니까......

 레나르드의 꽃나무는 봄바람을 맞고 있나보다.

아이들 마다 어찌나 진지하게  열심히 그리는지......

난 그런 모습이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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