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는 귀여운 생쥐를 만들었다.
접기는 쉬운데 아무래도 장식이 필요해서 쉬는 날 미리 집에서 만들었다.
귀랑 코랑 다리를.
작은 녀석 말이 다리가 이상하다 해서 하나는 다리 없이.
금요일팀 아가들의 생쥐다.
다리 이상하다더니 작은 녀석의 노란 생쥐도 다리를 달겠단다.
에다의 까만 생쥐는 리본을 두 개 달고 싶다 해서 머리에 하나 더 달았다.
귀여워라..... 로렌이 하나 더 만들고 싶다 했지만
바로 하비스트 파티 준비를 해야 해서
미안~~~~ 나중에 종이라도 줄 것을..... 후회하면서.
수요일팀이 만든 생쥐들이다.
이날도 여전히 아가씨들 같은 색을 고집해서
다음 주에는 정말로 절대로 색을 못 고르고
내가 줄 것이라 엄포를 놓았다.
색 고르느라 10분의 시간이 그냥 지나갔기에.......
다음 주에는 삼각형 상자를 접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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