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8일에 있을 Open House를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꽃 바구니를 만들었다.
수요일팀 아이들과 금요일팀 아이들이 함께 나랑 만든 바구니다.
그런데 집에 가져가고 싶단다.
그래서 다음 주에는 각자 자기들 화분을 만들기로 했다.
좀 엉성한 부분은 따로 장미를 접어서 채운뒤에 아래
리셉션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야겠다.
아이들 마다 학교에 놓은 꽃바구니 말고 집에 가져가고 싶다며
한 마디씩 해서 각자 작은 꽃화분을 만들었다.
금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이쁜 종이꽃 화분들.
이젠 제법 잘 만들어서 그냥 삼각형, 직사각형, 방석 접기,
아이스크림.... 말만 해도 척척 접는다.
물론 여전히 헤매는 공주님도 있지만......
제일 오른쪽 화분이 작은 녀석이 만든 것이다.
수요일팀 아이들이 만든 화분.
수요일 팀은 잎을 종이로 만든 것을 사용했다. 그래도 제법 이쁘다.
이번주도 이렇게 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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