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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 엄마의 일/2015년

봄 햇살 아래 쑥쑥 자라는 아이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5. 3. 25.

봄 햇살이 너무 좋다.

어쩜 이리 하늘도 파랗고 높은지....

 

올해 아이들은 복이다.

미쓰 지나가 아이들하고 정말 잘 놀아주기 때문에.

 

 

 

헐~~~~~

조심하셔요~~~~ ^ ^

 

날씨가 좋은 요즘은 이렇게 야외수업도 한다.

바닥에 미쓰 지나가 말하는 소리를 적어보는 아이들.

 

 

 

 

 

 

얼음 땡! 놀이도 한다.

어찌나 이쁜지. 웃음소리가 하늘높이 퍼진다.

 

3월에 학교에 등록을 한 쇼따와 영준이도 적응을 잘하고

아이들하고  잘 지내니 감사하다.

쇼따는 이젠 내등에 살며시 다가와 업히기도 한다. ㅎㅎㅎㅎ

키가 제일 큰 녀석이.

 

 

다 지들 복이지 싶다.

미쓰 지나는 올해가 첫번째 해라서 더 열심히 하고

형제자매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하고 잘 놀아준다.

수업준비도 아주 많이 잘하고.

그래서 무지 편하다. 올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