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햇살이 너무 좋다.
어쩜 이리 하늘도 파랗고 높은지....
올해 아이들은 복이다.
미쓰 지나가 아이들하고 정말 잘 놀아주기 때문에.
헐~~~~~
조심하셔요~~~~ ^ ^
날씨가 좋은 요즘은 이렇게 야외수업도 한다.
바닥에 미쓰 지나가 말하는 소리를 적어보는 아이들.
얼음 땡! 놀이도 한다.
어찌나 이쁜지. 웃음소리가 하늘높이 퍼진다.
3월에 학교에 등록을 한 쇼따와 영준이도 적응을 잘하고
아이들하고 잘 지내니 감사하다.
쇼따는 이젠 내등에 살며시 다가와 업히기도 한다. ㅎㅎㅎㅎ
키가 제일 큰 녀석이.
다 지들 복이지 싶다.
미쓰 지나는 올해가 첫번째 해라서 더 열심히 하고
형제자매가 많아서 그런지 정말 아이들하고 잘 놀아준다.
수업준비도 아주 많이 잘하고.
그래서 무지 편하다. 올해는.
'그룹명 엄마의 일 > 2015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는 건 변했어도 아이들은 아이들이네. (0) | 2015.04.16 |
---|---|
SPIRIT DAYS and EGG HUNT (0) | 2015.04.04 |
Happy Valentine's Day (0) | 2015.02.14 |
우리 아가들 벌써 100일이 되었네. (0) | 2015.02.11 |
요리 수업이 제일 좋았었는데.... (0) | 2015.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