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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하겸이 기도 받자~~~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6. 4. 10.

친정엄마는 주일 예배가 끝나면 

어린 아이들을 안고 기도를 해주신다.

하겸이도 기도를 받았다.

갑자기 설명없이 앉혔더니 놀랜 하겸이. ^ ^ 

하겸이 귀 파자~~~~

귀가 간질간질 이상한가 안 움직인다.

자기 빠방만 가지고 놀더니 여기저기 쑤시며 놀다가 

드디어 찾았다.

할머니 발맛사지 통이 바퀴가 있어 굴러다니자 신이 났다.

그 안에 자기가 맘에 드는 것 모두 담아서 끌고 다닌다.

 

아들!

엄마 아빠는 누나들에게 말한 것 처럼 

그저 건강하게 자라면 된단다.

공부는 나중이고.

우선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면 된단다.

알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