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는 주일 예배가 끝나면
어린 아이들을 안고 기도를 해주신다.
하겸이도 기도를 받았다.
갑자기 설명없이 앉혔더니 놀랜 하겸이. ^ ^
하겸이 귀 파자~~~~
귀가 간질간질 이상한가 안 움직인다.
자기 빠방만 가지고 놀더니 여기저기 쑤시며 놀다가
드디어 찾았다.
할머니 발맛사지 통이 바퀴가 있어 굴러다니자 신이 났다.
그 안에 자기가 맘에 드는 것 모두 담아서 끌고 다닌다.
아들!
엄마 아빠는 누나들에게 말한 것 처럼
그저 건강하게 자라면 된단다.
공부는 나중이고.
우선이 하나님 말씀안에서 건강하게 바르게 자라면 된단다.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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