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하겸이 뵐최되 생활 사진.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7. 2. 20.

하겸이 유치원 생활이 궁금해서 usb를 보냈더니만

선생님이 페이스북에 들어가면 사진이 있다고....

근데... 내가 페이스북이 없어서....

하빈이가 자기 페이스북으로 들어가서 하겸이 사진을 다운받아 준다.

진작 이렇게 할 것을.

어찌 지내나 궁금했었는데.

 

 

하겸이 무서웠구나.

 

엉덩이 뒤로 삐고....^ ^

 

 

 

 

 

 

 

 

 

 

 

 

 

 

 

 

 

그렇지 않아도 치약이랑 칫솔을 보내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이 닦는구나... 낮잠 자기 전에....

 

쪽쪽이를 물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그때부터 쪽쪽이를 입에 물게 된 하겸이.

그럴 줄 알았다. 내가.

쪽쪽이를 보낼까?

그러다 유치원에서 하루 종일 입에 물고 다닐까 보아서....

쪽쪽이를 줘도 던져버렸었는데 유치원에 가보니 애들이 다들

쪽쪽이를 물고 있는 것을 보고서는 그때부터 쪽쪽이를 입에 물게 된 하겸이.

덕분에 엄지 손가락 굳은살이 없어지기니 했는데....

때가 되면 안 물겠지... 싶긴 한데.

 

유치원에서 잘 놀고,

헝가리 말도 조금씩 늘고 있으니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