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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멋진 울 아들 순간들.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8. 12. 30.

하겸이 참 많이 컸다.

형아들이 있으니 더 의젓하고,

아직도 수줍어하고 예민하며 겁이 많지만

그래도 정말 많이 컸다.

 

 

 

 

 

 

 

 

 

 

 

 

 

 

 

스키타는 스파이더맨.

그래서 스키 장갑을 안 끼고 저 장갑을 끼고 스키를 탔다는. ㅠㅠ

 

 

 

 

 

 

 

 

 

 

 

 

 

 

 

 

 

 

 

 

 

 

 

 

 

 

 

 

 

내년에는 리프트도 이용해서 스키를 타 봅시다. 아들.

 

하겸아, 스키장 재밌었어?

아빠가 물어보시니

뭐가 제일 재밌었어?

하니

바로

썰매. 썰매 타는 것에 제일 재밌었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