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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울 아들 킥보드 신동?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9. 3. 25.

주일.

날이 너무 좋아서

킥보드 차에 싣고 갔다.

내가 장을 보는 동안 하겸이는 킥보드를 탔다.

큰 누나랑 같이.

장보고 내려오다가 아들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집에서 혼자 대충 타는 것이 아닌 진짜 잘 타더라는.

울 아들 신동인가? 

 

 

 

 

 

 

 

 

엄청 잘 타네, 내 새끼.

이 분위기 몰아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도 타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