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날이 너무 좋아서
킥보드 차에 싣고 갔다.
내가 장을 보는 동안 하겸이는 킥보드를 탔다.
큰 누나랑 같이.
장보고 내려오다가 아들 보고 어찌나 놀랐던지...
집에서 혼자 대충 타는 것이 아닌 진짜 잘 타더라는.
울 아들 신동인가?
엄청 잘 타네, 내 새끼.
이 분위기 몰아 보조바퀴 없는 자전거도 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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