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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세상 행복한 울 아드님. ^ ^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9. 6. 26.

알렉스 생일이라며 유치원에서 놀다가 오후에 알렉스 집으로 가서

생일 파티를 하니 알렉스 집으로 데리러 오라고 페이스북에 떴다.

그래서 요괴 메카드 선물로 들려서 유치원에 보내고,

오후에 알렉스 집으로 가니 아주 신났다. 우리 아드님.

 

 

 

 

30도 넘는 더위에 아주 신이 났다.

어찌나 재밌게 노는지...

 

 

 

 

 

사탕,초콜렛이 들어 있는 용을 야구방망이로 때려서

터트리는 아이들.

 

 

울 아드님 있는 힘 다 모아서 용을 물리쳤다.

 

초콜렛, 사탕 모으는 아이들.

 

 

 

 

모은 것은 종이봉투에 담아서 집에 가지고 왔다.

 

 

 

 

 

오우~~~

우리 귀염둥이 주지꺼 날랐다. 

 

 

아빠가 만들어 놓은 식탁 위 자리에 누워서 태블릿 보면서 쉬시는 아드님.

아주 세상 편하시다.

넘 좋단다.

그런데...

모기에 물렸다.

올해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모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