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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

산책 동무 태산이랑 하겸이랑

by 헝가리 하은이네 2019. 7. 26.

누나가 오니 태산이도 좋다.

하겸이랑 같이 산책을 하니 말이다.

해가 길어서 나선 산책길에 가족들이 많이들 산책을 한다.

어린 자녀들과, 태산이보다 작은 애완견들과...

 

 

언제 이 집에 계란 살 수 있나 물어봐야겠다.

 

 

 

 

 

 

새로운 기술을 터득한 울 아드님.

이젠 킥보드 위에서 저리 앉았다 일어섰다 한다.

 

 

 

귀여운 두 녀석,

문 앞에 서서 기다렸다가 문이 열리니 들어간다.

이런 작은 산책이 행복을 느끼게 한다.

두 녀석이 언제 저리 컸는지...

차가 오면 우리 아들,

엄마!! 옆으로 옆으로 차와 요~~~

하며 엄마를 챙긴다.

든든하네 내 새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