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 누나가 어려서 만들고 놀았다는 초콜릿 모양 만드는 것을 선물 받았는데
에미가 잘 할 줄 몰라서 가지고만 있다가 큰누나가 방학이라고 와서
같이 초콜렛 녹여 모양 만들기를 했다.
저 주둥이하고는.
사탕 하나 드시고 초콜릿 녹이면서 신나 하던 울 아드님,
자기가 다 하고 싶은데 누나가 하라는 데로 하라니
그래도 제일 모양이 잘 나온 초콜렛을 아빠에게 드리고 먹는 울 아들.
보통 초콜릿으로 해서 그런지 냉장고에서 잘 안 굳어서 냉동고에 넣었었는데...
그냥 냉장고에 밤에 넣어두면 될듯 하다.
다음에는 화이트 초콜릿으로 해봐야겠다.
큰 누나가 방학이라 오니 참 좋다,
매일 태산이랑 산책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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