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또 한 해의 마무리를 첼로 콘서트로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곡을
함께 연주해 주셨다.
각자 한 곡을 연주하고 선생님과 함께 성탄 캐럴을 연주하고.
참 좋은 선생님이다.
올 9월에 처음 첼로를 시작한 제일 어린 동생들.
3명의 어린 학생들은 같은 곡을 3명이 같이 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울 아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차이코프스키, 올드 프랜치 송
1부 마지막 순서는 꺼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한 연주였다.
정말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하시는 참 좋은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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