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들/그림연습 중24 들판의 락스퍼 꽃 그려보기 - 오일 파스텔 오늘 아침 유튜브에 올라온 jisun art의 락스퍼 꽃을 보다가우리 태산이 생각이 났다.태산이랑 산책을 나가면 들판에 지천으로 피어 있고,아빠랑 아들이 태산이 산책을 시키면 돌아 올 때우리 아들 손에 락스퍼 꽃이 들려 있곤 했었다.요즘 그림 연습을 하는 이유는 다음에 쓸 책에는사진과 함께 내가 그린 그림들을 함께 넣고 싶어서다.이 꽃도 태산이 추억에 넣어야 겠다. 2024. 7. 2. 사과 그리기 연습 - 오일 파스텔 우리 아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은 수박, 멜론, 딸기.배.포도...그리고 사과.정말 우리 아들은 과일은 엄청 좋아한다.우리 아들이 좋아하는 과일들을 하나하나 그려보려고 하는데...오늘 오일 파스텔로 그린 사과는 별로 맘에 안 든다.다음에는 색연필이랑 수채화, 아크릴 물감으로 그려 봐야겠다. 2024. 7. 2. 붓꽃 그리기 - 오일 파스텔 꽃을 좀 더 크게 그렸어야 했나 보다.잎은 지금 보다 살짝 작으면서 부드럽게...연습만이.... 연습을 못해서.... 2024. 6. 30. 딸기. 그리고 파란색 넥 케이프 뜨기 정말 오랜만에 색연필 통을 꺼냈다.요즘 딸기가 많아서..우리 아들이 딸기를 좋아해서.나중에 책에 내가 직접 그린 딸기를 넣어 볼까 하고 그려 봤다.너무 아쉬운 그림.아무래도 다시 그려야 할 듯. 그리고... 넥 케이프 두 개를 만들었다.파란색으로. 요건 끈으로 묶는 거.요건 단추를 달아야 하는데 아직 마땅한 단추를 찾지 못했다.단추만 달면 되는데....다음에 나가면 단추를 찾아봐야겠다. 지금 뜨고 있는 넥 케이프는 연한 살구색으로 꽃 모티브 연결하는 건데뜨다가 중단한 상태. 아들 방학하면 완성하려나..... 꽃을 하나 해야 할지, 하나를 더 연결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했다.하나는 좀 짧은 듯. 그런데 두 개 하면 좀 긴 듯...그러다 보니 진행이 느리다. 흥미를 잃은 것 같기도 하고. 2024. 6. 7.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