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들/그림연습 중24 아이패드에 그림 연습 중 어제 연습한 그림. 아이패드에 그릴 때는 레어(층)를 잘 연습해야 한다. 안 그러면 겹치는 부분이 이상해 져서... 하지만 연습이 잘 되면 너무 편하다는. 배경 색을 이렇게 저렇게 바꿔 볼 수도 있어 좋다. 댕댕이 색을 좀 연한 색으로 바꾸고 싶은데 바로 이 레어를 따로 안 해서 색을 바꾸니 댕댕이 눈, 코, 입이 사라진다. ㅠㅠ 이래서 레어 연습을 많이 해야 하는구나.... 언제쯤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려나... 2024. 3. 14. 민들레 봄이 왔다. 벌써 마당에 작은 노란 민들레 꽃이 벌써 보인다. 햇살이 더 좋아지면 우리 마당은 노란 민들레로 덮인다. 그러면 나는 나가서 쪼그리고 앉아 민들레를 뽑는다. 유행가 가사처럼 민들레 홀씨 되어~~~ 낭만적이지 않다. 민들레 홀씨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면 알러지가 장난 아니고, 창문을 열수 가 없기 때문이다. 하얀 씨가 날아다니지 못하게 민들레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봄이 오면 나랑 민들레랑 전쟁이다. 그럴 때마다 미안함이.... 오일 파스텔로 그렸는데, 다음에는 수채화나 아크릴로 그려보고 싶다. 마음은. 2024. 3. 12. 그림 연습도 하고 운동도 하기 자꾸만 살이 찐다. 당연한 일이다. 전혀 운동을 안 하니.... 태산이 있을 때는 태산이 산책시킨다고 그래도 하루에 두 번은 걸었었는데... 요즘은 아예 밖을 안 나가고 집안에만 있으니 배도 나오고 살도 찌고... 그래서 하겸이 축구할 때 걷기로 했다. 울 아들 1시간 축구할 동안 걸었더니 7천보다. 안 쉬고 열심히 걸으면 만보는 걷겠다 싶다. 좀 걸어 볼까 하고 들고 나왔는데... 아직 낯설어서리.... 자주 사용하면 좀 익숙해 지려나... 새것인데 사용도 안하고 저리 색만 변했다. 이젠 정말 운동을 해야 할 때지 싶다... 걸으면서 울 아들 축구하는 것도 보고. 이제 해가 길어졌으니 이렇게 걸어야지 맘은 그런데... 수영장이 생겼을 때는 수영을 해야지... 했었다. 그런데 귀찮아서리.... 어째 이리.. 2024. 2. 4. 매일 그리다 보면 좋아지겠지? 간단한 그림은 자주 그려봐야지 맘은 그렇다. 그림을 배워본 적이 없기에 재료가 너무 낯설어서 친해져야 한다. 연필도 오일 파스텔도... 특히나 붓이랑 목탄은.... 그리고 아이패드도.. 작은 딸이 쓰던 수채와 물감이 있어서 유튜브 선생님 따라서 끄적끄적했는데 붓이 영~~~ 언제나 도구 타령을 하는 나다. ㅎㅎ 아이패드에서 그려 본 라벤더 우리 아들이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던 고래. 고래랑 상어... 도 많이 그려야겠다. 나중에 필요할 수도 있으니까. 2024. 1. 29. 이전 1 2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