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들/뜨게질하기36 하은 의사 선생님 상상하며 만든 인형 울 딸, 힘든 공부 울며 울며 하고 있다. 이제 조금 한 숨 돌린 듯 싶었는데 그래도 공부가 어렵고, 패스 했어도 성적 올리겠다며 재시험 보겠다며 다시 공부하고.... 안쓰럽고 대견하고. 시간아~~~ 빨리 가서 우리 딸 졸업하고 의사선생님 되면 좋겠다. 너무 힘든 시간이라서.... 잉? 조리사나 제빵사 같은 그런 모습일세......ㅎㅎㅎ 이제사 의사선생님 비슷해졌네. ^ ^ 사진을 보냈더니, "왜 어째 화난 얼굴이야?" 다시 보니 좀 그래 보이네, 인형눈을 붙인 것이 아니라서. "졸린거야. 피곤해서 졸고 있는 하은 의사 선생님이야" ㅎㅎㅎ 요건 치과의사 선생님이신 고운 사람에게 보낸 선물. 2020. 11. 19. 코로나19 라서 만든 인형 만들면서 큰 딸 생각이 많이 난 인형. 만들고 나니 두 딸을 보는 듯 한 느낌이다. 빨리 코로나 19가 사라져서 이 인형들을 보면서 "살다 살다 그런 날이 있었다니까...진짜 그 때 그랬었어..." 하는 날이 빨리 오면 좋겠다. 오늘 헝가리 확진자는 5057명, 사망자는 99명이다. 2020. 11. 14. 버섯 동자 , 눈 송이 뜨기 생각보다 쉽고 귀여운 버섯 동자. 이사가면 새 집 부엌 창문에 놔야지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 진다 예배당에 장식할 눈 송이를 뜨고 있다. 추수 감사절 지나고 나면 창문에 장식을 해야지 싶다. 2020. 11. 11. 대바늘로 뜬 에어팟 프로 케이스 몽글몽글 큰 녀석에게 보노보노 케이스를 보내고, 신축성이 아주 좋은 수면 양말 만드는 실을 사서 대충 대바늘로 만들었다. 오~~~~ 대충 만들어도 신축성이 아주 좋아서 절대 작아서 안들어 가는 일은 없지 싶다. 헝가리는 매일 신기록 갱신 중이다 어제가 최고치구나 했는데 오늘 또 신기록이다. 오늘 코로나19 확진자는 자그마치 4219명이다 사망자는 90명이다. 내일은 좀 줄어드려나...? 점점 더 심해지면 어쩌나 심란해 진다. 2020. 11. 4.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