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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상 6장-10장. 민수기 15장-16장 하겸이 https://youtu.be/WluDW3Pylwg?si=pOOdogmk5S7X_2dB 엄마 https://youtu.be/9j9ZBCA_-CY?si=aaddwQmNIlORskDr 2024. 3. 13.
뻔뻔함말고 당당함이야... 하신다. 두 딸들이랑 유 기성 목사님이 하시는 "예수 동행일기"를 시작했다. 아니 작은 딸은 1년 전부터 하고 있었고, 나는 공책에(앱이 있는 줄 모르고) 쓰고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작은 딸이랑 이야기하다가 "엄마, 나는 예수 동행일기 쓰기 시작한 지 1년이 넘었어" 하는 소리에 어찌나 놀라고 반갑고 대견하던지. 그러더니 작은 딸이 나보고 앱을 다운받으란다. 그리고 두 딸들이랑 나를 묶어서 방을 만들고 우리 서로 매일 예수 동행 일기를 쓴다. 그런데 얼마 전에 쓴 내 예수 동행 일기에.... "주님, 저도 이젠 좀 뻔뻔하게 살고 싶습니다. 거짓말하고 하나님의 이름을 비겁하게, 위선적으로 사용하면서 그 뒤에 숨는 사람들이 저렇게 뻔뻔한 얼굴로 예배를 드리는데... 이젠 저도 좀 뻔뻔하게 살고 싶습니다." 했었다... 2024. 3. 12.
민들레 봄이 왔다. 벌써 마당에 작은 노란 민들레 꽃이 벌써 보인다. 햇살이 더 좋아지면 우리 마당은 노란 민들레로 덮인다. 그러면 나는 나가서 쪼그리고 앉아 민들레를 뽑는다. 유행가 가사처럼 민들레 홀씨 되어~~~ 낭만적이지 않다. 민들레 홀씨가 날아다니기 시작하면 알러지가 장난 아니고, 창문을 열수 가 없기 때문이다. 하얀 씨가 날아다니지 못하게 민들레를 뽑아야 하기 때문에 봄이 오면 나랑 민들레랑 전쟁이다. 그럴 때마다 미안함이.... 오일 파스텔로 그렸는데, 다음에는 수채화나 아크릴로 그려보고 싶다. 마음은. 2024. 3. 12.
열왕기상 1장-5장. 민수기 13장-14장 하겸이 https://youtu.be/G_7_hSRSTkY?si=0B5l1KJrv8imYySf 엄마 https://youtu.be/aCw8BD_Ms8g?si=V03v3vrD9DAhRMJI 2024. 3.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