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겸이는 박자 감각이 아주 뛰어나다.
춤도 어찌나 잘 추는지 아주 유연하다.
이녀석 춤에 늙은 에미 주름이 더 많아지네.
큰딸!!
소아 외과하지말고 성형외과 하면 좋겠다.
엄마 주름펴줘야지.
꼬마 요플레를 좋아한다. 하겸이는
보통 2개를 한번에 먹는데 혼자 먹으려 한다.
통이.....
하겸아 빈통 어디에 있어?
헐~~~~
쌀포대안에 ...... 숟가락까지 얌전하게.
자랑스럽게 보여주네. 내새끼. ^ ^
청소해야겠다. 엄마는.
했더니 바로 청소기를 끌고 온다.
효자네. 내 아들.
그런데 청소기 소리가 무서운지 청소가 끝날 때까지 멀리 떨어져서 지켜본다.
요즘 말이 많이 늘었다.
또 말을 많이 하고 싶어 한다.
알아 들을수 없는 옹알이를 하루종일 하는 하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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