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주 전인가 보다.
교회 사경회가 있었다.
저녁 집회때 나는 우리 아들이 있는 주일학교 아이들과 함께
성경 동화를 보고, 찬양을 배우고, 색종이 접기를 했다.
그랬더니만...
우리 아들 너무 재밌다고 매일 예배당 언제 가냐고 묻고 또 묻는다.
예배당에 가고 싶단다.
친구들하고 노는게 너무 좋단다.
개구리 접어 게임도 하고.
표창 접어 날리기도 했다.
하나님 말씀을 재밌게 보고 있는 아이들.
집회 동안 우리 예꿈이들은 수화 찬양을 배우고 연습했다.
그리고 주일 예배 헌금 찬양을 했다.
어찌나 표정들이 진지한지.
우리 하나님 우리 아가들 찬양을 받으시면서 많이 미소 지으셨음에 분명하다.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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