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2843 요한계시록 17장-19장 시편 31편-33편 하겸이https://youtu.be/HXB1K2TWmaw?si=ZYQvIRSo46Rya4p5 엄마https://youtu.be/ogTXGT5dUkM?si=A0wv3HcPll5pRIT1 2024. 11. 27. 첫눈으로 눈사람 만들기 첫눈이 대설로 내려서 울 아들 신났다.장갑 끼고 나가서는 눈으로 집을 만들겠다는 아들.울 아들은 어려서부터 집에 대한 애착이 컸다.이젠 눈으로 집을 만들겠다며 땀 흘리며 집을 짓는다.난 눈사람을 만드는 줄 알았는데..아니란다.집을 만들고 있다고.아들~~~첼로하러 가야 해~~~울 아들 아쉬워하며 들어오고.아침 눈떠서 부터 잠옷 바람으로 나가서는. 아들 첼로 끝나고 나오는데 사진이...아빠가 아들이 만들어 놓은 눈덩이로 눈사람을 만들어서 보냈다.사진을 본 아들..."이거 아닌데. 난 집을 만들려고 한 건데" 한다.그리고 주일 아침.눈뜨자마자 나가서는 아빠가 만든 눈사람을 눕혀서는다시 집 만들기 시작.그런데 눈이 어제처럼 잘 뭉쳐지지 않는다.결국 눈사람 만드는 걸로 결론.2024년 아빠랑 아들이랑 함께 만든 .. 2024. 11. 26. 첼로 공개 수업 금요일 첼로 대회를 하기 전에 꺼띠 선생님 모든 제자들이 함께하는 공개 수업이 토요일에 있었다.가을, 봄 항상 하는 수업.하겸이가 속한 첼로 3이 12시부터.제일 어린 첼로 1-2는 1시부터,그렇게 하이스쿨까지 다 마치면 오후 7시 끝나는 수업이다.우리는 11시 30분에 도착. 선생님이 30분 전에 도착해 달라 했기에. 이번 연주는 모든 학생들이 마이너(단조) 곡이다.그리고 첫 곡은 꺼띠선생님과 듀엣으로 연주를 한 뒤에2곡을 혼자 연주한다.참 많이 컸네. 울 아들. Hungarian Folksong꺼띠 선생님은 참 좋은 분이시다.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진심이시고,27명의 학생 한 명 한 명 시간 내서 정말 .. 2024. 11. 25. 요한계시록 13장 -16장. 시편 27편-30편 하겸이https://youtu.be/xxoDffTIQMQ?si=AlbAOp0K8wQOjiO8 엄마https://youtu.be/PUK2nvFjTT4?si=EiG8Ppxqw-r1cy8a 2024. 11. 24. 이전 1 ··· 5 6 7 8 9 10 11 ··· 7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