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들141 육각형 상자 동영상2 동영상 2개를 함께 올렸더니 뒷편이 안나와서 따로 올린다. 2011. 9. 24. 육각형 사탕 상자 접기 올해 첫 색종이 접기 모임이 시작을 했다. 올해는 일주일에 한 번만 하기로 했다. 두 녀석이 다 하이스쿨이다 보니 아무래도 금요일은 빼는 것이 좋겠다 결론을 내렸다. 그래서 올해는 수요일 하루만 4-6학년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다. 올해는 5명이 사인을 했는데 이날은 4명이 함께 접었다. 어찌나 조용하던지...... 가끔 그런 상상을 했었다. 아이들과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가 좋아하는 클래식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같은)을 들으면서 색종이 접기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상상. 그런데 이날이 그랬다. 정말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매주 이랬으면 좋겠다. 첫날이라 서로 인사도 나눌 겸 팝콘을 가져가서 나누었다. 올해는 미리 집에서 동영상을 찍었다. 하은이의 도움으로. 항상 모든 단계를.. 2011. 9. 23. 사진 앨범을 만들었어요. 올해의 마지막 색종이 접기 수업이었다. 장미를 접을까.... 하다가 앨범을 접기로 했다. 블루를 좋아하는 페이튼은 블루 앨범을 만들었다. 작은 앨범은 한나의 작품. 로렌은 6장을 접었다. 예쁘게 리본 장식을 한 한나의 앨범. 지난주에 배웠던 튤립으로 장식을 한 에스더(작은 딸)의 앨범. 숙제 끝내고 늦게 들어온 에다의 작품.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다. 분명히. 아무래도 현진이가 많이 도와준 듯, 아니면 하빈이? 에이브리의 작품이다. 다양한 소재로 장식을 한 것이 에이브리 덥다. 싸야의 작품과 첸첸의 작품을 찍지 못했다. 마무리 장식들을 하는데 어찌나 공을 들이는지 미처 사진 찍을 시간이 없었다. 에고~~~~~ 수요일팀 칼과 로렌스, 그리고 리자의 작품이다. 달랑 두 장 접고는 되었단다. 무지 만족한 아가들.. 2011. 5. 24. 튤립 액자를 접었다. 장선생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이쁜 튤립 액자를 보았다. 너무 이뻐 우리 아이들도 지난주에 접었다. 샘플로 접어본 꽃들을 작은 바구니에 꽂아서 리셉션 데스크 위에 올려놓았다. 금요일 팀 아가들이 접은 튤립 액자 들이다. 작은 녀석은 이날 만든 액자를 한글학교 선생님께 스승의 날 선물로 드렸다. 핑크, 보라가 작은 녀석 액자이고 옆의 노랑, 보라는 현진이가 만든 것인데 수요일팀 아가들이 만든 액자다. 로렌스와 칼은 튤립 2송이 만들더니 이젠 됐단다. 벌써 다음 주가 올해의 마지막 색종이 접기 수업이다. 다음 주에는 사진을 넣는 사진첩을 만들어야겠다. 2011. 5. 18.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