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634 아들이 처음 참여한 햇살마실 모임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8. 1. 울진 도영이네 집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31. 엄마도 사랑해. 아들. 2023년 7월 18일 저녁 종이를 붙이게 풀이 필요하단다. 아들이. 외할머니가 풀을 찾아서 주니 뭘 열심히 만든다. 그러더니 칼을 가지고 와서는 여기서 여기까지 칼로 잘라 달란다. 그래서 풀로 붙인 A4 종이 한가운데에 원하는 만큼 칼로 잘라 주었다. 비행기는 아니고 뭘 만드는지 열심인 아들. 그러더니 나에게 와서는 "엄마, 이거 엄마 주는 거에요" 하며 준다. 펼쳐보니.... 울 아들 선물이네. 고마워. 하겸아. 이거 엄마 주려고 그렇게 열심히 만든 거야? 너무너무 고마워 아들~~~ 사랑해~~~ 큰 누나 말로는 스크루지 같은 짠돌이 하겸이란다. 뭐 하나 사려면 얼마인지. 포린트로 얼마인지.. 계속 물어보고 조금만 비싸다 싶으면 안 사고 누나가 사준다면 오케이 한다며 너무 웃기다고. 어찌나 자기 돈은 .. 2023. 7. 24. 아들의 시간 여행 3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3. 7. 19.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15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