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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눈으로 보라 신앙은 영성과 지성이 있다.우리의 영성은 하나님과의 관계로 열매를 통해 알 수 있다.그리고....함부로 누군가의 영성을 우린 쉽게 판단할 수 없고 판단해서도 안된다.우리는 영적으로도 밝아야 하며 지성으로도 밝아야 한다.즉 우리 안의 등불이 꺼지지 않아야 한다. 내 안의 등불이 꺼지면 암흑 속에서 길을 찾을 수 없기에 남의 등불을 보고 따라가게 된다.누군가에게 답을 얻기 위해 여기저기 쫓아다니게 된다. 내 안의 등불이 빛을 밝힐 때에만 남이 가지 않으려고 하는 곳을 가고,모두들 피하려 하는 곳을 선택해서 가서 살리는 삶을 살 수 있다.그리고 무엇보다...내 안의 등불이 꺼지지 않아야만 돈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우리는 경제 즉 돈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존재인데 내 안에 빛이 있어야만경제, 돈에서 자유로울 수.. 2024. 10. 14.
엄마, 매주 토요일이 이러면 좋겠어. 10월 한 달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12시까지'pieces of hope ngo'에서 어린이 영어 성경클래스를 한다.여기저기 많이 알리고 홍보하지 못해서 아직은 아이들이 없지만 울 아들이랑 친구 페렌츠, 그리고 예지 이렇게 3명이함께 나오미 선교사님과 영어 성경공부를 한다. 너무 재밌단다.페렌츠 엄마는 너무 고맙다며 이런 좋은 프로그램을 소개해줘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해주니 나도 너무 고맙다.사실 울 아들은 페렌츠가 있어서 더 재밌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페렌츠는 울 아들처럼 영어 유치원에 다녔었다고 하는데영어를 잘해서 깜짝 놀랐다.이 녀석 영어 잘하는 거 안 다음부터 난 안 되는 헝가리어로 안 하고영어로 대화를 한다.진작 영어로 할 것을... 발음도 안 좋은 헝가리어로했으니 아고... 증말.. 2024. 10. 14.
골로새서 1장-4장. 에스더 9장-10장 하겸이https://youtu.be/azRIaaCNr0U?si=LW7BptP5jM2lc293  엄마https://youtu.be/I4t-KYg1mlE?si=ckstEFB3Ep0WOZVX 2024. 10. 12.
예약 없이 찾아 간 Déryné 여행 다녀와서 울 딸이 아프다.기운도 없고 열도 나고... 배도 아프고...약 먹고 좀 나은 듯 싶다가 또 살살 아프고.그렇게 며칠을 집에서 쉬더니,"엄마, 우리 Déryné에 갈까?""예약 안 했는데?""점심시간이니까 가서 빵만 사 먹지 뭐."그렇게 Déryné 빵 사러 출발.그런데 아침을 안 먹어서 갑자기 배가 고프기 시작.항상 차로 지나다니며 보기만 했었다.유명한 빵집이라고 들었어도 차 세우고 들어갈 여유가없어 매번 눈으로만 봤던 곳.-사진 찍어도 돼요?하니 괜찮다고.요즘은 사진찍는 것도 신경 쓰여서....직접 안에서 빵을 만드는 것을 볼 수 있고,바로바로 빵이 나오는 시간을 알 수 있다. 생각보다 안은 크지 않았다.아니 작았다.그리고 빵도 유명한 것에 비해서는 아주 비싼 것도 아니었다.VAJ 빵집.. 2024.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