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855 자기의 꽃을 피운 너희들이 참 아름답다. 주일 설교 말씀 중,주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시는 모습이 바로 우리 하나님의 모습이며,하나님은 모든 존재가 존엄을 가지고 살아가기를 바라신다.그리고 모든 생명이 자기 꽃을 활짝 피우기를 원하신다. 우리에게 숨을 불어 넣으시면서"성령을 받아라" 하신다.이 숨은, 호흡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니하나님의 형상대로 살아라. 그럴 때 진짜 사는 삶이란다.우리의 더러워진 발을 씻겨 주시면서 존엄을 가지고 살아가기를바라신다.우리 주님을 최우선으로 놓고 주님을 따르면서 말이다. 참 예쁘다.너희들의 꽃을 활짝 피운 너희들은 참으로 곱다.나도 나의 꽃을 철 따라 피워야지.나이 들었다 늦었다.. 하지 말고 말이다. 모두가 아름답게 자신의 꽃을 활짝 피운다면 우리 주님의 숲이 얼마나 아름답게 빛나겠는가...꽃이 지면 또 얼.. 2024. 4. 9. 하와의 눈물 지난주, 부활주일 설교에서 목사님이... 존 밀턴의 실낙원에 나오는 부분을 말씀하셨다. 그 말씀이 일주일 내내 내 머릿속에 머물고 맴돌고.... 실낙원. 존 밀턴이 17세기에 지은 책으로 너무 길어서... 고등학교 때 읽다가 포기하고, 대학생 때 읽다가 포기한 책이다. 내가 너무 어려서 읽었었나 보다.... 설교 말씀 중 실낙원에 나오는 하와 부분을 말씀하셨다. 선악과(지식의 열매)를 먹은 하와는 욕망에 갇히게 되고, 나뭇잎으로 옷을 만들어 입으면서 "에덴에서 알몸이었던 영광을 기억하고 울었더라...." "다시 에덴으로, 에덴에서의 영광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욕망 때문에 울었다." 영광이었다. 에덴에서 알몸으로 살았던 그때는 영광이었던 것이다.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사탄의 유혹에 빠져 선악.. 2024. 4. 5. 역대하 21장-25장, 신명기 17장-18장 하겸이 https://youtu.be/iL6-TblCucI?si=DVVKPHc38b8tE75u 엄마 https://youtu.be/nMoUAWTdmho?si=ZR33yXE2K_QSymlc 2024. 4. 5. 역대하 16장-20장. 신명기 15장-16장 하겸이 https://youtu.be/aGRbBmLI82Y?si=dxbLNznXHgSRdlct 엄마 https://youtu.be/wz3YFpIE9pE?si=pgqITcrtnRfOg6ss 2024. 4. 5.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