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종이접기50 튤립 액자를 접었다. 장선생님 블로그에 들어갔다가 이쁜 튤립 액자를 보았다. 너무 이뻐 우리 아이들도 지난주에 접었다. 샘플로 접어본 꽃들을 작은 바구니에 꽂아서 리셉션 데스크 위에 올려놓았다. 금요일 팀 아가들이 접은 튤립 액자 들이다. 작은 녀석은 이날 만든 액자를 한글학교 선생님께 스승의 날 선물로 드렸다. 핑크, 보라가 작은 녀석 액자이고 옆의 노랑, 보라는 현진이가 만든 것인데 수요일팀 아가들이 만든 액자다. 로렌스와 칼은 튤립 2송이 만들더니 이젠 됐단다. 벌써 다음 주가 올해의 마지막 색종이 접기 수업이다. 다음 주에는 사진을 넣는 사진첩을 만들어야겠다. 2011. 5. 18. 2주에 걸쳐 편지함을 접었다. 2주에 걸쳐서 편지함을 접었다. 풀과 글루건 사용이 많아 무지 정신없었다. 그래도 5, 6학년이라고 어찌나 의젓하게 잘 접던지...... 저리 접어 놓고 보니 제법 멋지다. 두 녀석 편지함은 완성을 못했다. 나중에 따로 완성해야겠다. 편지함을 다 접고 시간이 남아 공룡을 접었다. 시간이 없어 제임스에게 사진기 주고 사진을 찍어달라 부탁을 했더니 저리 세워두고 앞에서 찍으니 어째 상태가 공룡 같지가 않다. 측면에서 보면 분명 공룡인데....... 편지함은 금요일팀 5, 6학년만 만들었기 때문에 수요일팀 3, 4학년은 한 주는 물고기를 접고 한 주는 공룡을 접었다. 가오리와 물고기들을 쉽게 잘 접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금붕어는 힘들어했다. 금붕어 꼬리 부분은 다 내손으로 접어야 했다. 시간이 참 빠르다. 이제.. 2011. 5. 11. 복주머니 접기 예비반 꼬마들과 종이컵으로 만들기를 했다. 시작하기 전에 미리 경고를 했다. 외계인이나 괴물은 안됩니다! 동물이면 좋겠습니다~~~~~ 귀엽다. 강아지란다. 귀가 무지 큰 강아지. 꼬마 코끼리 덤보가 생각이 나는 강아지다. 가현이의 노란 새가 꼭 가현이 같다. 날개가 너무 작아 날려면 좀 기다려야 할 듯..... 아이들이랑 만든 복주머니. 전통 수술이 있었다면 더 멋있었을 텐데..... 그래도 이 정도도 괜찮다. 2011. 4. 28. 셔츠 접기를 하는 아이들. 셔츠 접기가 너무 쉬워 수요일 팀은 셔츠만 접고, 금요일 팀은 셔츠와 복주머니 접기를 준비했었다. 그런데 이 녀석들 셔츠 접기가 단순하면서도 재미있단다. 복주머니 접기는 다음에 하고 싶다 해서 이번 주는 나도 무지 편했다. 10분 알려주고 50분 앉아서 쉬었으니까. 에고~~~~ 어디서 단추까지 찾아와 가지고는 붙여 달란다. 역시 5,6학년은 조금 다르다. 한나가 접은 셔츠들. 나중에 색종이를 더 달라해서 주었더니 집에 가서 접고 싶단다. 그러셔요~~~~. 처음 함께한 엘리자베쓰. 쉬워서 그랬는지 너무나 즐거워해서 나도 좋았다. 페이튼은 그린칼라로만 접었다. 그것도 괜찮은 것 같다. 이렇게 줄에 걸어서 문에 장식해도 좋고, 생일 초대장으로 이용해도 좋다고 알려 주었다. 페이튼은 문에 달려나 보다. 하빈이는.. 2011. 4. 24. 이전 1 ··· 4 5 6 7 8 9 10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