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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4장 1절-15절. 시편 109편 오늘 새벽에 깼는데 내가 찬양을 하고 있었다.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하면서.새벽 3시가 안 된 시간에 깼는데 내가 이 찬양을 하고 있었다.나중에 생각이 안 날까봐 바로 핸드폰에 가사를 적고,아침에 일어나서 찬송가를 찾았다. 지난주 이숲교회 설교 말씀이창세기 4장 1절-15절 말씀이었다.가인은 자기의 제사를 받지 않은 하나님께 화가 나고 분노했다.가인은 아담과 하와가 낳은 첫 아들이었고 그만큼 사랑을 많이 받았을 것이 분명하다. 가인의 이름 뜻은 "내가 득남했다" 이며 아벨의 이름 뜻은 "덧없다"이다.그때 하나님이 직접 가인에게 물으셨다.왜 화를 내느냐고...가인은 하나님께 자기가 화가 난 이유를 말씀드릴 수 있었다.왜 내 제사를 안 받.. 2024. 7. 13.
축구 캠프(Tabor. 따보르) 절대 캠프(따보르)는 안 하겠다던 아들이페렌츠가 축구 캠프 등록한 걸 알고는 하겠다고.그래서 올여름 두 달의 방학 동안 5일 축구 캠프를하게 된 아들. 그런데 일주일 날씨가 무섭다.매일 35도인데 체감 온도는 더 높다.바로 마셔야 하는 물에는 얼음을 넣어 주고,두 번째 마실 물은 보온병? 안에 얼음을 넣어서 천천히녹게 하고,마지막 물은 얼려서 보냈는데...하루에 이 3병의 물이 부족했다는....월요일 아침.축구장에 가니 친구들이 먼저 와 있네.더울 텐데....안에 가방을 놓고 준비하는 아들.엄마는 이제 집에 가서 쉬고,아들은 축구하고.너무 더운데 괜찮겠지....걱정이 돼서 좀 일찍 왔더니 이번 게임에서는 울 아들이 골키퍼네.나중에 물으니 친구들이 공을 잘 막으니 골키퍼를 하라고 했단다. 아들이 나오길래 .. 2024. 7. 12.
아이패드로 멜론 그려보기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리면 아직 너무 어색하다.붓 사용도, 특히나 색 만들기가 너무 어렵다.내가 원하는 색이 나오지를 않아서...그래서 붓이랑 색을 돈을 주고 또 사야 한다고 하는데...연습하면서 돈 주고 또 사기도 그렇고.일단 있는 걸로 연습해 보기로.뭐 하나 하려면 왜 그리 사라는 것이 많은지. 2024. 7. 9.
2024년 7월 6일 한국에서, 헝가리에서 토요일,금요일 밤부터 우리 아들은 설레면서 다음 날을 기다렸다.하준이랑 동오랑 그리고 정빈이랑 만나서 논다고.빨리 내일이 오면 좋겠다면서.토요일은 늦잠을 자야 하는데 우리 아들은 일찍 일어나서 옷까지 갈아입고 시계를 본다.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동오 집에서 놀기로 했기 때문에.드디어 동오 집에 우리 아들 내려 주면서 가방에 전화기 넣어주고혹시나 엄마한테 연락할 일이 생기면 전화하라 했지만 안다.노느라고 전화할 일이 없을 거라는 거.나중에 사진을 보내 주셨다.다음에는 우리 집에서 놀자고.... 방학은 길고 길어서....오후에는 사촌형아가 차를 사서 놀러 온다 해서 사촌 형차 타고 집에 온 울 아들.큰 누나가 집에 오면 항상 아들이랑 놀아 주곤 했는데...오늘은 사촌형아가 하겸이랑 모두의 마블을 하면서 밤.. 2024.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