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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들133

아이 패드에 그림 그리는 연습 중 아이패드는 단편 소설에 당선되었을 때 남편이 선물로 사줬었다. 비싼 걸로.... 그리고 엘떼에서 한국어 가르칠 때 사용하다가... 너무 무거워서... 요즘은 그림 그릴 때 사용하고 있다. 아직도 아이패드 사용법을 배우는 중... 넘 어려워.... 우리 아들 사진 보고 그린 그림. 열심히 연습을 해야지. 나중에 울 아들 책에는 내가 그린 그림으로만 넣고 싶어서. 뭐든 그렇듯이.... 아이패드에 그림을 그릴 때도 사야 할 것들이 있다. 프로 크리에이터 앱을 샀고.... 그리다 보니 붓을 사야 아이 패드에 그림 그릴 때 유화나, 오일 파스텔 느낌을 낼 수 있다 하니.... 고민이 된다... 붓을 사야 하나 말아야 하나..... 아마도 사게 될 듯. ㅎㅎㅎ 그림을 배운 적도 없고 잘 그리지도 못하지만 자꾸만 도.. 2024. 1. 20.
다시 그림 연습 시작 2024년 1월 올 해는 꼭 수채화랑 아크릴을 그려 봐야지... 생각은 그런데... 연필을 잡았더니만 손이 달달 떨리네..ㅎㅎㅎ 스케치 시작하다 안 되겠다... 싶어 오일 파스텔을 꺼냈다. 완전 초보 그림. ㅎㅎ 엄마 그림그리는 것을 보더니 오일 파스텔이 크레파스인 줄 알고 그림 그리는 아들. "아들~~ 이건 비싼 오일 파스텔이야~~~" 하니까 "그게 뭔데?" 하며 그리다가 미안했는지 색연필로 마무리하는 아들. ㅎㅎㅎ 유튜브 선생님 "더 그림"을 보면서 금요일 밤 그리기 시작. 엄마 그림 그리는 게 재밌어 보였는지 옆에서 자기 핸드폰을 켜고 그림 보면서 그리는 울 아들. "엄마~~~ 내가 눈 그렸어. 봐봐요" 헐~~~ 잘 그렸는데? 멋지다 아들~~~~ 피카추 그리고는 소파에 가서 축구 보는 아드님. 내일은 나도 색연필로.. 2024. 1. 20.
한국의 날 행사에서 엄마는. 한국 대사관과 문화원에서 한국의 날 행사를 한다는 광고를 봤었다.그럼 구경 가야지.... 했는데 어쩌다 보니 세종어학당을 돕게 되었다."한국의 날" 이다 보니 문화원, 대사관, 각 기업들, 식당들, 식품점들.....여기저기다 참여하게 되는데, 오래전 함께 한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쳤던선생님이랑 이야기 하다가 .....그러지 뭐. 재밌겠네요. 할 께요. 이렇게 말이다.세종 학당이니까 한글을 알리는 프로그램이 좋겠다 싶어서 지우개에 헝가리 분들의 한글 이름을 새겨서 도장 만들기를 준비했다.먼저 내가 만들어 보고. 사진 찍어서 보내드리고. 유치원에서 만들곤 했던 갓을 만들어 봤는데 종이컵은 너무 작다.그냥 검은 종이로 다시 만들었다.나에게 있는 한복인형 머리가 40여개 정도 있어서 그걸로 한복 입은 인형을 종.. 2022. 5. 23.
오징어 게임 인형 뜨기 1 오징어 게임 인기가 헝가리도 대단하다. 얼마 전 트램을 타고 가던 하은이가 재밌는 것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내왔다. 누군가가 오징어 게임 표식을 그려서 창가 옆에 놨더란다. "하은아, 하은이 초대받았나 보다. 게임에" 그러고 많이 웃었다. 요즘 유튜브에 보면 오징어 게임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손뜨개도. 그래서 중간시험도 끝났고, 시간 여유가 있어서 유튜브 "비송 뜨개"를 보면서 만들어 봤다. 일단 게임 진행요원 먼저. 두 개가 한 손바닥에 다 올라간다. 키링 사이즈라서. 옆에서 보던 하겸이가 묻는다. 세모는? 음.... 두 개만 할 까 봐. 이제 참가자 만들게. 2021. 1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