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취미들141 작은 딸 선물로 뜬 커플인형 유튜브 "다니 고모"에 귀여운 밸런타인 커플이 나와서 사진을 찍어 보여주니 작은 딸이 좋단다. 그래서 작은 딸 주려고 뜬 귀여운 꼬맹이 커플. 그런데 헝가리에서는 연 살구색 피부색 실을 구하기 힘들어서 얼굴색이 별로 맘에 안 들지면 어쩔 수 없다. 2021. 4. 28. 미니 돼지 커플 작은 거 뚝딱 할 까 하고 작은 미니 돼지 커플을 떴다. 장식장 안에 둘까 하고 여기저기 놓아 보다가 결론은 다시 창가로. 열쇠고리 걸까...잠시 고민하다가 안 걸었다. 나중에 필요할 때 걸면 되니까. 2021. 3. 29. 봄이라서 삐약이랑 튤립을 떴다. 우연히 유튜브에 올라 온 병아리를 보고 떴다. 봄이라서. 어렸을 때 봄이면 부화한 병아리들이 마당에서 놀고, 가시가 많은 탱자나무 아래로 들어가서 졸고, 그 생각이 나서 유튜브 보면서 만들었다. 미니 튤립은 할 까 말까 고민하다가 간단한 거라서 떴다. 만들고 나니 울 아들이 좋아하는 꼬모 같으네. 계란 껍질 위치가 바뀌어야 하나? 꼬모를 만들려면? ㅎㅎㅎ 2021. 3. 16. 선물할 아기 고양이 상큼한 봄 원피스 입은 아기 고양이를 떴다. 선물하려고. 단추 대신 아주 작은 방울을 만들어서 달았다. 가방에 달고 다니면 아주 작은 방울 소리가 나면 좋겠다 싶어서. 크기가 내 가운데 손가락 길이만 하니까 가방에 매달고 다닐만 하지 싶다. 2021. 3. 8. 이전 1 ··· 4 5 6 7 8 9 10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