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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취미들144

내가 좋아하는 데이지 꽃 인형 사진만 보고 예뻐서 떴는데 뜨고 보니 사진과는 좀 다르다. 그래도 만드는 법을 유튜브에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감사. 버섯 동자, 데이지 꽃, 예쁘네. 다음에는 양배추 인형을 떠 볼까나.... 2021. 1. 26.
소띠해인데 수탉을 떴다. 우연히 본 수탉의 색이 화려해서 뜨기 시작했다. 생각보다 작아서 금방 떴는데 만들고 보니 색이 그리 화려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쁘다. 소띠 해인데 소도 하나 만들어야지 ....생각은 있는데.... 2021. 1. 19.
한복입은 소년,소녀 뜨기 한복 입은 인형을 꼭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새해에 뜨기 시작했다. 인형이 작으니 시간은 별로 안 걸렸는데 소녀를 뜨고 나니 소년은 안 할까? 살짝 고민하다가 만들었다. 만들어 놓고 나니 예쁘다. 시간 날 때 몇 개 더 만들어서 7월 하겸이 1학년 마칠 때 선물을 할까... 2021. 1. 8.
Nativity 인형을 놓으니 성탄 같다. 이사 오기 전 이르드 집에서 틈틈이 완성한 예수님 탄생 인형들. 작아서 시간이 별로 안 들고 완성을 했다. 반짝반짝 장식용 전구를 못 찾아서 그냥 조리대 위에 놨다. 너무 정신없어서... 그래서 Nativity 인형을 다른 장소로 옮겼다. 창가로... 올 해는 어쩔 수 없다. 내년에는 반짝반짝 등도 장식을 해야지. 크리스마스 지나고 바로 상자에 담아서 보관했다. 내년에는 미리미리 예쁘게 장식을 해야겠다. 2020.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