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631 2023년 크리스마스 콘서트 울 아들 또 한 해의 마무리를 첼로 콘서트로 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선생님이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곡을 함께 연주해 주셨다. 각자 한 곡을 연주하고 선생님과 함께 성탄 캐럴을 연주하고. 참 좋은 선생님이다. https://youtu.be/AIQAsQT7DlY 올 9월에 처음 첼로를 시작한 제일 어린 동생들. 3명의 어린 학생들은 같은 곡을 3명이 같이 했는데 너무너무 귀여웠다. 울 아들도 저럴 때가 있었는데.... https://youtu.be/eJxR66_mUqM 차이코프스키, 올드 프랜치 송 1부 마지막 순서는 꺼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한 연주였다. 정말 아이들에게 진심을 다하시는 참 좋은 선생님. 2023. 12. 16. 금상 받은 아드님. 음악학교에서 메일이 오고. 12월 6일 오후 6시에 2 구역 문화센터에서 시상식이 있단다. 진눈깨비가 내려서 축구 클럽은 안 가기로 했다. 넘어지기라도 하면 큰일이니까... 정말 깁스라도 하면 ㅠㅠ Jardanyi Pal Zeneiskola 에서 피아노 배우는 울 아들 친구 츄니. 츄니는 피아노 대상이란다. 그래서 2월에 부다페스트 대회에 나간다고. 울 아들은 첼로 금상이다. 첼로 대상은 Virag. 그래서 부다페스트 대회는 비라그가 나간다. 울 아들 자기도 나가고 싶다고. 시상식은 각 부분 대상 수상자들의 갈라쇼와 동상, 은상, 금상, 그리고 대상 시상식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중학생 부분에서 대상을 받은 시몬. 작년에도 시몬이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은상을 받았었다. 하겸이 목요일 첼로 수업 앞이 시몬 .. 2023. 12. 8. 2구역 첼로 대회에 나간 아들 헝가리는 음악학교. 체육, 미술.... 구역대회를 하고, 1등은 부다페스트 대회를 나가고, 1등은 또 헝가리 지역 대회. 전국 대회에 나간다. 큰 딸은 초등학교 때 22 구역 초등학교 수영대회에 나간 적이 있다. 물론....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작은 딸은 헝가리 미술 대회에서 4등을 했고. 중학교 때는 데브레첸에 그림을 보낸 적이 있다. 물론 순위에는 못 들었지만. 울 아들이 2구역 첼로 대회에 나간다 해서 구두를 구하러 나갔는데... 없다.... ㅠㅠ 계속 검정 정장구두를 찾고 또 찾는데 없다..... 당장 내일 신어야 하는데... 어쩐다나.... 결국 비싼돈 주고 나이키에서 검은색 신발을 샀다. 구두는 현기증나게 만보 이상 걸어도 찾지 못하고. 우 씨~~~ 검정 구두 사서는 한두 번 신고 작아져서.. 2023. 12. 3. 토요일도 바쁜 아들 12월에 있을 큰 첼로 콘서트를 위해서 작은 콘서트를 한다. 하겸이는 9시 30분 그룹이라서 아침부터 서둘러서 갔다. 긴장한 아이들을 위해서 선생님이 따뜻한 차를 준비하셔서 중간에 아이들에게 차를 주셨다. 설탕이 안 들어 간 그냥 차. 우리 아들 그래도 따뜻해서 좋은 지 마신다. Csajkovszkij - Old French song 선생님께서 너무너무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다. The Virginal Book of Sopron (1689) - Pieces in D Major 살짝 틀리긴 했지만 잘했어. 아들. 곡을 외우는 것만도 너무 신기한 에미다. 꺼띠 선생님이 아이들을 위해서 연주해 주셨다. 아름다운 곡. 멋진 선생님. 장난감 가게로 달려가서 안드로 생일 선물 사고 맥도널드에서 점심 먹고 두 시간이 .. 2023. 11. 19.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1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