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하겸이 이야기629 누나들의 귀염둥이 하겸이 하겸이의 반응 하나하나에 누나들은 까무러친다. 너무 귀여워서. 돼지하면 코를 누르고, 토끼하면 손으로 토끼 귀를 만든다. 특히나 호랑이,사자 소리를 낼때면 어찌나 귀여운지. 큰 형아한테도 무서운 호랑이 소리로 위협을 한다. ^ ^ 저 작은 손가락으로 스티커를 붙이면서 우리 하겸이 .. 2016. 4. 23. 댄싱킹 최 하겸. ^ ^ 하겸이는 박자 감각이 아주 뛰어나다. 춤도 어찌나 잘 추는지 아주 유연하다. 이녀석 춤에 늙은 에미 주름이 더 많아지네. 큰딸!! 소아 외과하지말고 성형외과 하면 좋겠다. 엄마 주름펴줘야지. 꼬마 요플레를 좋아한다. 하겸이는 보통 2개를 한번에 먹는데 혼자 먹으려 한다. 통이..... 하겸아 빈통 어디에 있어? 헐~~~~ 쌀포대안에 ...... 숟가락까지 얌전하게. 자랑스럽게 보여주네. 내새끼. ^ ^ 청소해야겠다. 엄마는. 했더니 바로 청소기를 끌고 온다. 효자네. 내 아들. 그런데 청소기 소리가 무서운지 청소가 끝날 때까지 멀리 떨어져서 지켜본다. 요즘 말이 많이 늘었다. 또 말을 많이 하고 싶어 한다. 알아 들을수 없는 옹알이를 하루종일 하는 하겸이다. 2016. 4. 23. 피아니스트 하겸이. 우리 하겸이는 재능이 참 많다. 어쩜 저리 피아노도 저 작은 손가락으로 잘도 연주하는지. 멋쟁이 하겸이. 오후 간식으로 차 안에서 요플레를 작은 누나가 먹였는데..... 입이..... 헐~~~~ 저 매력적인 몸매를 어찌할꼬. 야시시 섹시한 상남자 울 하겸이. ^ ^ 울 하겸이의 매력은 도대체 어디까지일까나.... 매일 이 녀석 매력과 애교에 행복하다 하겸아. 형아는 하겸이가 너무 귀여워 빨리 안자랐으면 좋겠다고 하네. 누나들도 매일 하겸이 보는 재미로 사는 것 같다. 사진,동영상 친구들에게 보여주면서. ^ ^ 매일 아빠,아빠 찾는데 조금만 기다리면 아빠가 출장에서 돌아와요. 아빠도 매일 하겸이 보고 싶어 전화를 하시네. 우리 하겸이 그저 건강하게 말씀안에서 자라면 됩니다. 귀한 사람, 우리 하겸이 2016. 4. 22. 엄마를 도와주고 싶어 하는 우리 아들 월요일 아침. 드디어 시작이다. 하겸이도 나도. 그런데 ..... 네비의 실수? 아는 길인데 그냥 갈것을... 행여나 하는 마음에 좌회전했다가 20분 잡아 먹고. 하겸이 내려놓고 학교에 가니 45분 지각이다. 하빈이도 지각. 내일은 더 일찍 출발해야지... 교실에 들어서니 아이들이 소리를 지르며 안긴다. 한달만에 보는 아이들. 한달만이라서 실감이 안나는지 아이들 화장실 다녀와서도 미스 선미~~ 하고 잠깐 휴지가질러 내려갔다 와도 미쓰 선미~~하며 소리를 지른다. 하루동안 아이들 나때문에 집중이 어려웠다는... 그래서 또 미안했다. 수업하는 미스 지나한테.... 이런 시간이 감사하다. 얼마 안 남은 시간이라서, 오늘 놀이시간 담당이 아파서 좀 올라가달라 연락이 왔다. 시선이 가는 곳 마다 초록이다. 연초록.. 2016. 4. 20. 이전 1 ··· 150 151 152 153 154 155 156 ··· 158 다음